지식 독점 음모에 대한 공상
느낌
2015/05/12 09:07
요즘 책을 누가 이렇게 어렵게 쓰나?
책을 읽다 이렇게 짜증을 내었다. 나도 모르게 전자기기 매뉴얼 같은 글들에 길들었다.
작가가 작금의 이런 사태를 모를 리가 없는데, 그는 왜? 최대한 쉽게 쓴다고 쓴 것은 아닐까?
이미 음모에 당했나? 쉬운 말이나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절대 가치의 지식을 독점하기 위해, 사람들의 읽기 능력을 쉬운 글들로 약화시키려는 음모 말이다.
책을 읽다 이렇게 짜증을 내었다. 나도 모르게 전자기기 매뉴얼 같은 글들에 길들었다.
작가가 작금의 이런 사태를 모를 리가 없는데, 그는 왜? 최대한 쉽게 쓴다고 쓴 것은 아닐까?
이미 음모에 당했나? 쉬운 말이나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절대 가치의 지식을 독점하기 위해, 사람들의 읽기 능력을 쉬운 글들로 약화시키려는 음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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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은 폰에 길들여진 사람들인지라
책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된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작가의 깊은뜻이 숨어져 있는 내용같기도 하네요..
천천히 음미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