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21/01/22 절판도서 구매 (1) - 박승민(풀칠아비)
  2. 2020/12/30 미안한 마음 (1) - 박승민(풀칠아비)
  3. 2020/09/08 책 보내기 #3 (1) - 박승민(풀칠아비)

절판도서 구매

절판도서 한 권을 인터넷 헌책방을 통해 주문하고는 하루에도 몇 번씩 어디쯤 오고 있나 확인하고 있다.

못 구하는 책은 아니었는데, 정가 보다 싸게 파는 곳이 없었다. 출판된 지 20년도 더 된 책인데 정가보다 훨씬 더 비싸게 팔았다.

헌책방 살핀 지만 1년도 더 된 책이다. 마침내 정가 가까이에 파는 곳을 발견해서 주문했다. 책 상태도 '최상'이라고 했다.

판매처에서 물건을 택배사에 넘긴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 도착하는 물건의 상태만 좋으면 된다.

그런데 이제는 책 내용보다 소장에 더 욕심을 부리게 된 것 같다. 읽어야 하는데.



2021/01/22 08:52 2021/01/22 08:52
 

미안한 마음

집이 비좁아 책을 조금 내보내야 했다. 몇 권은 이런저런 이유로 헌책방에서도 받아 주질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기로 했다.

뒤늦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분리수거통에 던져 넣지를 못했다.

통 앞에다 책 제목이 잘 보이도록 쌓아두었다.



2020/12/30 09:31 2020/12/30 09:31
 

책 보내기 #3

요즘은 집에서 미리 헌책방에 내다 팔 수 있는 책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무겁게 들고 갔다가 다시 들고 와야 하는 수고를 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내보낼 책 대부분이 팔 수 없는 책이라고 한다. 별로 오래되지 않은 책도 마찬가지였다. 재활용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책 보내기가 더 힘들어졌다.



2020/09/08 08:45 2020/09/08 08:45
 

  • Total :
  • Today :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