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도 이제는 영혼뿐일세. 죽었단 말이지. 흩어지기 전에 어서 자네 영혼이 깃들 영혼 집을 고르게나. 반드시 자네랑 관련이 있는 것이어야 하네. 그 영혼 집이 사라지면 자네도 사라지니,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하네.”
“블로그나 전자책 같은 것도 됩니까?”
“왜, 그건 영원할 것 같아서? 죽어서도 죽기가 싫은가 보군. 된다네. 이 세계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지. 그런데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군. 사흘 동안 그것들을 찾거나 읽는 사람이 없으면, 다음날로 영혼이 소멸 된다네.”
“블로그나 전자책 같은 것도 됩니까?”
“왜, 그건 영원할 것 같아서? 죽어서도 죽기가 싫은가 보군. 된다네. 이 세계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지. 그런데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군. 사흘 동안 그것들을 찾거나 읽는 사람이 없으면, 다음날로 영혼이 소멸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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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소멸되면 아주 없어지는건가요?
찾거나 읽는사람이 없다면 소멸이된다고 하는게 더 슬푸군요.
저는 아마 뭘 가지고 갈지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
뭐든지 영원하다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사후세계도 드디어 변화가 있네요~~ㅎㅎ
그리고 열심히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잘 보고 갑니다 ~ ^^
알차게 하루를 보내세요~
보지 않으면 그것도 소멸된다...
그런 어떤 집을 골라야죠? 소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맘처럼...
영원할 건 이 세상에 없는 모양입니다...
좋은글 잘 보구 갈께요 ㅎㅎ
멋진 오늘이 되셔요!!
사흘 동안이라 두려운데요.
영혼이 중요한 건지 고민부터 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소재입니다.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옵니다. 책이 나왔군요.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좋은글 많은 사람이 봤으면~ ^^
그런 시간이 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1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꾸준한 관리가 없다면 이것(블로그)도 잊혀지게 되는것 같아요.
한 세상 신명나게 살다가
죽은 다음이라면 모든 게 소멸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방학 끝무렵과 개학 시작이라
오전 오후로 수업이 있네요.
이제 다 끝내고 잠깐 쉬고 있습니다.
뭔가 의미있는 글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얼마전 디지털 유산에 관한 기사를 보았답니다! ㅎㅎ
몇몇 서비스는 오직 가족이 삭제 신청만 할 수 있더라고요! ㄷㄷ
어흐 왠지 좀 무서운데요.. ㄷㄷ
저도 요즘 다시 열심히 티스토리 살리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왜 네이버로 갔는지 ㅠㅠ
소멸되면 그 뒤로는 사라질 걱정은 안해도 되는군요.
블로그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