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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28 책과 동영상 (1) - 박승민(풀칠아비)
  2. 2017/12/29 용도 #2 (1) - 박승민(풀칠아비)
  3. 2016/09/08 책을 읽는 이유 (1) - 박승민(풀칠아비)

책과 동영상

자려다 말고 TV채널을 돌리다 영화를 봤다.

거의 3시가 다 되어 영화가 끝이 났다. 졸린 걸 참고 봤다. 심지어 아침에 피곤할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봤다.

그 영화의 원작 소설책이었다면 그렇게 못 봤을 것 같다.

이래서 요즘 책이 동영상에 많이 밀리는 것일까?



2019/11/28 09:47 2019/11/28 09:47
 

용도 #2

책상 위에 놓인 형광펜이 눈에 들어왔다. 길거리에서 판촉물로 얻은 것이었다.

최근에 형광펜 직접 산 기억이 거의 없다. 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걸로 책의 중요한 부분에 표시하면 눈에도 확 띄고 좋지만, 지울 수는 없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요즘은 책에 줄도 잘 안 긋는다. 긋더라도 연필을 사용한다.

내게 책이 그저 수집 대상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
2017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한 해 동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12/29 08:11 2017/12/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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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이유

지금 읽는 책이 기대에 못 미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작가의 생각이 나랑 달랐다.

전체 400쪽짜리 책인데, 이제 반 읽었다. 다 읽으려면 며칠은 더 읽어야 한다. 읽는 속도는 점점 더 늦어질 것만 같다.

계속 읽어야 할까? 그만 읽어야 할까?

마음에 맞는 책만 읽으면, 새로운 책을 읽을 이유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책은 다 읽은 후에 사는 것이 아닐지도.



2016/09/08 08:14 2016/09/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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