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계산기 등을 파는 서점의 조그만 한 코너에서 점원이 손님에게 이야기했다.
“요즘은 초등학생용으로도 이런 공학용 계산기를 많이들 사가십니다. 여러 가지 수학 기호가 표시되어 있는 단추들을 눌러보면서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고 말입니다.
참, 요즘 공학용 계산기는 분수 계산도 됩니다. 분수 공부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지요. 이걸로 하시지요?”
듣고 있던 손님이 대답했다.
“분수 계산도 된다고요? 그러면 우리 애한테는 안 되겠네요. 분수 숙제 그걸로 다 할 게 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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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점점 잊혀져 가는것이
앞으로도 많아질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