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꼈던 것일까?
느낌
2021/04/15 09:45
책에다 밑줄 긋는 대신 노란 포스트잇을 붙였다가 메모할 내용을 타이핑하곤 한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문제가 발생했다.
책을 집어 들었는데, 붙였던 포스트잇 몇 개가 아래로 떨어졌다. 너무 여러 번 뗐다 붙였던 모양이다. 붙었던 자리에 표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펼쳐 봐도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메모지조차 너무 아꼈던 것일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문제가 발생했다.
책을 집어 들었는데, 붙였던 포스트잇 몇 개가 아래로 떨어졌다. 너무 여러 번 뗐다 붙였던 모양이다. 붙었던 자리에 표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펼쳐 봐도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메모지조차 너무 아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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