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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3

오랜만에 옆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 구내식당도 있어 예전에는 자주 들렀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거의 2년 만이다.

분명히 도서관은 바뀐 것이 없는데, 이용법이 잘 생각나질 않는다. 좌석표 뽑는 키오스크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으니 안내하시는 분이 설명을 해 주신다.

'2년'의 무게가 느껴졌다.


[휴업 공고]
다음 포스팅은 5월 23일(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2022/05/18 07:38 2022/05/18 07:38
 

솔직히 나도

도서관 열람실 앞자리에 앉은 아저씨 손에 들린 계산기를 보고 하마터면 웃을 뻔했다.

내 것처럼 쌀집에서나 쓸 법한 계산기였다. 그래서 웃을 뻔한 것은 아니다. 테이블에 노트북 컴퓨터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노트북도 나랑 같은 것이어서 아는데, 키보드에 숫자 키패드까지 달려 있다.

솔직히 나도 계산할 것이 많은 날이라면 노트북이 있더라도 저런 계산기 들고 왔을 것이다. 그러면 남들이 나를 보고도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2022/05/17 07:18 2022/05/17 07:18
 

그러다 보면

오늘까지 도서관에 반납해야 할 책이 한 권 있다.

웬만하면 도서관 건물 밖의 무인 반납대는 이용하지 않으려 한다.

직접 안으로 들어가서 책을 반납해야 다른 책 구경도 한다. 그러면 또 한 권 빌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제대로 읽게 되는 책도 생길 테니까.



2022/05/16 07:50 2022/05/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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