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저명한 교수님의 부고를 접했다.
집에도 그 분의 책이 몇 권이나 있다. 아쉽게도 읽지 않은 책이 더 많지만 말이다.
오늘은 그 중 한 권을 챙겼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그런데 나는 나중에 무엇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집에도 그 분의 책이 몇 권이나 있다. 아쉽게도 읽지 않은 책이 더 많지만 말이다.
오늘은 그 중 한 권을 챙겼다. 왠지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그런데 나는 나중에 무엇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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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하신 분은 이렇게 사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고 사랑받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훗날 기억과 사랑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