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다르다 #3
느낌
2019/09/25 08:05
엘리베이터 문이 거의 다 닫혔다가 다시 열렸다.
반팔 반바지 운동복 차림의 한 남자가 아무런 표시 없이 당당하게 탔다. 그의 손에는 탁구 라켓이 들려 있었다.
그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한 층을 내려가 문화센터 탁구 교실이 있는 지하 1층에서 내렸다.
이왕 운동하러 왔는데, 굳이? 계단도 바로 옆에 있었는데.
반팔 반바지 운동복 차림의 한 남자가 아무런 표시 없이 당당하게 탔다. 그의 손에는 탁구 라켓이 들려 있었다.
그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한 층을 내려가 문화센터 탁구 교실이 있는 지하 1층에서 내렸다.
이왕 운동하러 왔는데, 굳이? 계단도 바로 옆에 있었는데.
TAG 엘리베이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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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생각 할 때 있습니다.
저는 급한데, 한 층 내려간다고 엘리베이터 멈춰 세우고 그러면
정말 밉습니다. ㅎㅎ
그러네요...
1층정도는 그냥 걸어가도 되는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