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도서 구매 #2

인터넷 헌책방 오픈 마켓에 예전부터 찾던 절판도서가 떴다. 한꺼번에 두 곳에서 나왔다고 사이트에서 알림이 왔다.

두 권 모두 책 상태는 '중(中)'이었다. 한 권을 골라서 주문했다. 그리고 다음날 나머지 한 권도 주문을 했다. 선물할 데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솔직히 두 권 중 더 깨끗한 것을 내가 갖겠다는 욕심도 있었다.

그런데 두 번째 주문한 책이 품절이 되어 자동으로 주문 취소가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분명히 '상품 준비 중'이었는데, 몇 시간 후에 품절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 사이 누가 사 갔는데, 재고 정보가 업데이트 안 된 것일까? 애당초 책이 없었던 것일까? 아니면 실제로는 책이 한 권밖에 없었는데, 판매처 이름만 두 곳이었던 것일까?'

여하튼 아쉽지만 이제는 배송 중인 책의 상태가 나쁘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꼭 이럴 때 배송은 왜 이렇게 더딘지.



2021/02/19 08:45 2021/02/19 08:4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녁노을 2021/02/20 05:52

    품절...아쉬웠겠어요.

write a comment

 

  • Total :
  • Today :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