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문제] 우치족 이야기 #10 – 부자 되는 법

지문 ’우치족 이야기 #10 – 부자 되는 법’을 읽고, 지은이가 왜 소나무 밑이 아직 멀쩡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다음 보기 중에서 가장 그럴싸한 이유를 고르시오. (   )

① 그 재미없는 책을 끝까지 읽을 만한 사람들이라면, 금부치가 책에서 시킨 일들을 모두 따라 해서 이미 부자가 되는 길을 발견했을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소나무 밑을 힘들게 팔 이유가 없다.

② 책을 많이들 사기는 했지만, 사람들은 금부치가 시키는 대로 따라 하지 않고, 그저 읽기만 했다. 그러면서 효과 없는 뻔한 처방이라며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았다.

③ 사람들은 금부치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남보다 먼저 삽 들고 소나무 밑을 파는 것은 나는 순진하고 어리석다는 것을 광고하는 것과 같았다.

④ ‘벌써 누가 가지고 갔겠지. 아직 남아 있겠는가? 괜히 헛수고 할 필요 없다.’ 모두들 이렇게 생각했다.

⑤ 금부치를 믿었단 말인가? 책 팔기 위한 상술일 뿐이었다. 그의 무덤 북쪽에는 소나무가 없었다.

2010/05/07 10:46 2010/05/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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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2010/05/07 12:03

    5번이요. 하하하...
    아마 다 후손에게 물려주고 소나무 없는 곳에 묻어달라 했을것 같아요. 대개 부자들의 심보가 그럴것 같네요.^^*

    • 박승민(풀칠아비) 2010/05/11 11:44

      Phoebe님 부자이신가 봅니다. 부자의 마음을 그렇게 잘 아시는 것 보면 말입니다. ㅎㅎ
      "소나무 없는 곳에 묻어달라."에 저도 한참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 하늘엔별 2010/05/07 12:51

    제가 어저께 말한대로 6번 책이 재미없어서 읽다가 던져버렸다.
    그래서 소나무 밑은 그대로 있다. ㅋㅋ

    • 박승민(풀칠아비) 2010/05/11 11:45

      하늘엔별님 말씀 대로 6번을 넣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

  3. 보시니 2010/05/07 12:52

    이전 글의 화두는 실행과 비실행의 차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1번이 답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 박승민(풀칠아비) 2010/05/11 11:51

      자기계발 서적 같은 것을 읽으면서, 사실 하라는 대로 따라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대로 해보기 전에는 그 책에 대해서 뭐라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요...

  4. 카타리나 2010/05/07 13:41

    4번..........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누가 파갔을거야........음하하..........제가 1등으로 팠습니당

    • 박승민(풀칠아비) 2010/05/11 11:54

      카타리나님께서 이미 파가셨다는 것을 보기에 넣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5. 바람꽃과 솔나리 2010/05/07 13:55

    2번과 5번 중에서 망설이는 중입니다~ㅎㅎ

    • 박승민(풀칠아비) 2010/05/11 12:04

      뭐 고민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시면 제가 죄솧해지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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