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영화

몸은 피곤해도 밤에 자고 싶지 않은 날이 가끔 있다.

나만 깨어 있음을 즐기고 싶어서일 때도 있고, 그냥 덧없이 지나간 하루가 아쉬워서일 때도 있고. 이유는 많다.

어젯밤에는 밤의 조용함을 즐기고 싶으면서도 심심함이 느껴졌다. 그래서 소리를 완전히 죽인 채 TV를 켰다. 그리고 외국 영화가 나오는 채널을 찾았다.

잠들 때까지 조용하게 자막으로 영화를 봤다.



2020/04/06 08:30 2020/04/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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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 2020/04/08 17:56

    이렇게 자막을 보면 눈이 더 피로해
    질것 같기도 하더군요.. ㅎㅎㅎ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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