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 물어볼 것이 있어 메일을 보냈다.
짧게 이런 식으로 적었다.
"안녕하세요?", 나는 누구인데 무엇이 궁금하다, 답변 기다리겠다, "고맙습니다."
답장 메일이 왔다. 딱 한 줄이었다.
"예, 맞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다 그렇게 한다고 한다. 용건만 간단히. 도리어 나보고 왜 그렇게 옛날식으로 쓸데없이 길게 적었느냐고 핀잔을 주었다.
짧게 이런 식으로 적었다.
"안녕하세요?", 나는 누구인데 무엇이 궁금하다, 답변 기다리겠다, "고맙습니다."
답장 메일이 왔다. 딱 한 줄이었다.
"예, 맞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다 그렇게 한다고 한다. 용건만 간단히. 도리어 나보고 왜 그렇게 옛날식으로 쓸데없이 길게 적었느냐고 핀잔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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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정말 정감이 떨어지고 성의가
없는 답변이군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