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2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는데, 조그만 날벌레 한 마리가 변기 속 물가에 앉아 있었다.

오줌발에 맞아 날벌레가 물에 빠졌다. 그러고는 다시 날아오르지 못했다. 소용돌이와 함께 사라졌다.

무심코 겨냥했던 모양이다.



2020/02/18 08:37 2020/02/18 08:3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영도 2020/02/19 16:22

    무고하게 날벌레가 순간적으로
    희생된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write a comment

 

  • Total :
  • Today :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