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니체의 영원한 회귀로 시작한다.

예전에 독서클럽에서 선정한 책이었다. 뭐라도 한마디해야 한다는 생각에 책을 펼치다 말고, 니체 철학 입문서부터 찾았었다.

입문서를 고르기조차 어려웠다. 어느 책에선가 니체 철학에 대한 해석은 해설자마다 다르다라는 문구를 읽고는, 과감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직진했다.

어차피 다른 사람의 니체 철학 해석은 의미가 없었다. 밀란 쿤데라가 니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가 중요했다.

그런데 밀란 쿤데라가 왜 서두에 니체를 언급했던 것이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시 읽어야 할 이유 하나를 찾았다.



2019/12/18 08:37 2019/12/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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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 2019/12/20 14:31

    그러네요..
    저자마다 생각이 다를수 밖에 없을것
    같더군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2. 데보라 2019/12/21 20:17

    철학책은 어려워요. 존재 이유를 파고 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문득 데카르트의 존재론이 생각나는건 뭘까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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