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을 다시 봤다. 일부러 찾아서 본 것은 아니지만 세 번째 보는 것이었다.
채널 돌리다 다른 볼 것이 없어서 본 것이기는 한데 여전히 재미가 있었다.
다 아는 얘기인데, 왜 재미가 있었을까? 미처 보지 못했던 영화의 세밀함을 새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자동차 블랙박스처럼 나의 하루를 모두 찍었다가 다음날 다시 보면, 여기서도 놓쳤던 재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채널 돌리다 다른 볼 것이 없어서 본 것이기는 한데 여전히 재미가 있었다.
다 아는 얘기인데, 왜 재미가 있었을까? 미처 보지 못했던 영화의 세밀함을 새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자동차 블랙박스처럼 나의 하루를 모두 찍었다가 다음날 다시 보면, 여기서도 놓쳤던 재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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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재밌는 영화가 있지요 ..
대사를 외울 정도여도, 볼 때마다 새로운 면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