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다르다 #3

엘리베이터 문이 거의 다 닫혔다가 다시 열렸다.

반팔 반바지 운동복 차림의 한 남자가 아무런 표시 없이 당당하게 탔다. 그의 손에는 탁구 라켓이 들려 있었다.

그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한 층을 내려가 문화센터 탁구 교실이 있는 지하 1층에서 내렸다.

이왕 운동하러 왔는데, 굳이? 계단도 바로 옆에 있었는데.



2019/09/25 08:05 2019/09/25 08:0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라오니스 2019/09/25 13:31

    저도 이런 생각 할 때 있습니다.
    저는 급한데, 한 층 내려간다고 엘리베이터 멈춰 세우고 그러면
    정말 밉습니다. ㅎㅎ

  2. 영도 2019/09/26 11:51

    그러네요...
    1층정도는 그냥 걸어가도 되는데..
    잘보고 갑니다..

write a comment

 

  • Total :
  • Today :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