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다르다 #2

또 신호에 걸렸다. 꼭 이렇게 바쁜 날 더 그렇다.

다행히 보행자 신호등이 금방 깜빡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이 걸음을 빨리 하거나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 막 횡단보도에 진입한 한 사람은 그 깜빡임을 보고도 자신의 일이 아닌 양 천천히 움직였다. 빨강으로 바뀌고 나서도 끝까지.



2019/09/18 07:56 2019/09/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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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 2019/09/18 15:29

    그러네요..
    가끔 횡단보도을 건너다 보면 이런 경우를
    종종 볼수 있기도 하구요..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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