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함

역시 사람은 눈치가 빨라야 돼! 버스 자리에 앉은 아줌마가 일어나려는 낌새를 제일 먼저 알아챈 덕분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그 앞자리를 선점했다.

버스 정류장에 다가갔을 때, 그 아줌마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앉으려고 재빨리 몸을 틀었다. 그런데 그 아줌마가 다시 자리에 앉았다, 바지 주머니에서 핸드폰만 꺼내고서는.



2019/09/04 08:03 2019/09/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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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 2019/09/05 14:39

    아하!
    정말 이런경우에는 민망할것
    같기도 하군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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