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탓하랴 #2
느낌
2019/07/10 07:55
아침에 일어났는데, 평소보다 많이 피곤했다.
이유가 생각났다. 어젯밤에 불을 끄고 누웠는데, 베개가 늘 있어야 할 자리에 없었다.
아무리 손을 휘저어도 찾을 수가 없었다. 눈이 어둠에 적응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했다. 일어나서 불을 켜고 베개를 찾으려다, 그냥 이불을 말아서 베고 잤다.
그러니 누구를 탓하겠는가?
이유가 생각났다. 어젯밤에 불을 끄고 누웠는데, 베개가 늘 있어야 할 자리에 없었다.
아무리 손을 휘저어도 찾을 수가 없었다. 눈이 어둠에 적응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했다. 일어나서 불을 켜고 베개를 찾으려다, 그냥 이불을 말아서 베고 잤다.
그러니 누구를 탓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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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덮지 않고 베고 자서 일어나실 때 몸이 으스스하셨을 수도 있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그러네요...
여름철에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ㅎ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