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탓하랴 #2

아침에 일어났는데, 평소보다 많이 피곤했다.

이유가 생각났다. 어젯밤에 불을 끄고 누웠는데, 베개가 늘 있어야 할 자리에 없었다.

아무리 손을 휘저어도 찾을 수가 없었다. 눈이 어둠에 적응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했다. 일어나서 불을 켜고 베개를 찾으려다, 그냥 이불을 말아서 베고 잤다.

그러니 누구를 탓하겠는가?



2019/07/10 07:55 2019/07/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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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여토기 2019/07/10 16:42

    이불을 덮지 않고 베고 자서 일어나실 때 몸이 으스스하셨을 수도 있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2. 영도 2019/07/11 14:42

    그러네요...
    여름철에 건강 조심해야 합니다..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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