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소설의 세밀한 묘사가 그저 현실감을 높여 몰입도를 높이기 위함일까 하는 의문이 문득 들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처음 읽을 때는 자세한 묘사 부분을 건너뛰며 읽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다음 이야기를 빨리 보여주지 않고 그래서 독자로 하여금 조바심을 자아내기 위한 작가의 의도적인 전략 아닐까? 그렇다고 아무 말을 적을 수도 없으니, 현실감도 높일 겸 상세한 묘사가 들어가는 것이고.

어느 것이 먼저일까?



2018/01/29 08:50 2018/01/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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