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이제는 정말 책을 많이 떠나보내야 할 때가 왔다. 책이 많아서가 아니라 집이 너무 비좁아서이다.

어느 연기자는 기르던 닭의 영정 사진을 남긴다고 했다. 내보낼 책들 쌓아두고 사진이라도 한 장 남겨두어야겠다.

다시 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책들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모두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컬렉션’은 아닐 것이다.



2018/01/15 08:50 2018/01/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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