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2

책상 위에 놓인 형광펜이 눈에 들어왔다. 길거리에서 판촉물로 얻은 것이었다.

최근에 형광펜 직접 산 기억이 거의 없다. 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걸로 책의 중요한 부분에 표시하면 눈에도 확 띄고 좋지만, 지울 수는 없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요즘은 책에 줄도 잘 안 긋는다. 긋더라도 연필을 사용한다.

내게 책이 그저 수집 대상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
2017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한 해 동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12/29 08:11 2017/12/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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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7/12/30 05:4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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