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등고래

“그들은(혹등고래들은) 평균 몸무게가 50톤에 평균 몸길이가 15미터에 이르며 사람보다 큰 두뇌를 가지고 있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534쪽)

이 부분을 읽다 문득 어쩌면 사람보다 훨씬 더 머리 좋은 혹등고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설령 그렇다 한들 지느러미뿐인데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괴롭히는 인간이 있다 해도 말이다.

초장기적인 계획하에 그나마 손과 비슷한 지느러미를 가진 동족들의 유전형질을 개량하려 할까? 아니면, 그전에 화병에 지고 말까?



2013/11/06 08:59 2013/11/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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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정산 2013/11/06 10:22

    ㅎㅎ 지능이 있는 생물이 너무 많겠죠 잘 보고 갑니다. 풀칠님

  2. 복돌이 2013/11/06 10:45

    사람보다 뇌가 크다하니 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덩치대비해서는 그래도 무척이나 작은거겠죠?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명태랑짜오기 2013/11/06 10:45

    좋은 머리의 혹등고래가 있다면
    획기적인 무엇인가를 계획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ㅎㅎ

  4. 굄돌 2013/11/06 12:03

    저도 문득,
    혹시 사람보다 더 머리 좋은 놈이 있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만일 그런 놈들 있다면
    인간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맡기면...ㅎ

  5. 주리니 2013/11/06 12:37

    주군의 태양을 보면서 태이령을 혹등고래라 불렀잖아요. 그래서 뭘까 궁금해 봤답니다.
    어쩌면 그럴지도... 우량족으로 개량해서 장악할지도? ㅋㅋ

  6. 용작가 2013/11/06 15:33

    부산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포장지기 2013/11/07 03:09

    중이 제머리는 깍지못한다 합니다..
    설마 혹등고래가....ㅎㅎ

  8. 자 운 영 2013/11/07 09:16

    머리가 크다 해서 뇌기능 까졍 ㅎㅎ절레 절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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